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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 최초로 입장권과 구명조끼 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올인 패키지 티켓을 판매하고 있어, 이용하는 사람이 걱정 없이 신나게 놀다가 수 있도록 해준 배려심이 엿보이는데요. 올인 패키지는 일찍 예약 할 수록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,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할인 이벤트 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저렴하게 놀다 올 수 있겠죠? 그렇다면 언제 어디서 구매해야 블루원 워터파크를 가장 싸게 갈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블루원 스마트 예약 할인 (블루원 홈페이지 or 쿠팡)
블루원 홈페이지에서 직접 스마트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. 대인과 소인의 가격은 동일하며, 초등생 이하의 자녀와 같이 간다면 올인패키지 키즈 콤비권을 구매하면 더욱 저렴합니다. 여기서는 우선 미리 예약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스마트 예약 금액만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올인 패키지 정상가 | 이용 당일 예약 | 1주일 전 사전예약시 |
2주일 전 사전예약시 |
2주일전 골드시즌 주말 |
3주일전 골드시즌 주말 |
3주일 전 하이시즌 |
3주일 전 하이시즌 주말 | |
예약일 7월30일 기준 |
7월30일,31일 | 8월1일~8월6일 | 8월7일~8월11일 | 8월12일,13일 | 8월14일,15일 | 8월16일~18일 | 8월19일,20일 | |
대인소인 공통 | 89,000 | 59,000 | 55,000 | 53,000 | 55,000 | 53,000 | 39,000 | 43,000 |
아이들 방학인 걸 고려해 보면 평일 이용이 가능하니, 오늘 8월16일에서 18일 사이의 올인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 같네요. 1인 당 2만 원이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4명이면 8만원을 아끼는 셈이로군요. 사전 예약 안 하고 당일 구매하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네요^^
가성비 올인 패키지는 티몬,11번가,인터파크 등의 판매처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, 쿠팡이나 블루원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쿠팡도 블루원이 직접 입점하여 판매하는 것이라 가격은 동일합니다.
임산부 올인 패키지 2만 5천 원
올인 패키지 사전 예약을 하기 전에 혹시 임산부나, 장애인, 노약자에 해당이 된다면 현장에서 우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임산부는 하이시즌에 2만 5천 원, 골드시즌에는 3만 원에 올인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장애인증명서를 보여주면 장애인은 2만 9천6백 원(하이), 3만 5천6백 원(골드)에 올인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고요.
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보여주시면 3만 7천 원(하이), 4만 4천5백(골드)으로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습니다.
현장 우대 할인은 온라인에서는 적용이 안되고, 당일 현장에서 증빙 자료를 보여주면 할인 후 결제 가능합니다.
4인 가족이 갈 때 올인 패키지 가격은?
1) 가장 비싼 골드시즌의 표를 1주일 전에 예약할 경우를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.
엄마+아빠+초등 자녀2명 | 엄마+아빠+중고등 자녀2명 | 엄마+아빠+36개월 미만 자녀2명 | |
2인 콤비(대1+소1or 소2) | 99,000*2 = 198,000 | 소인은 초등생만 까지 해당 | 36개월 미만 무료(증빙지참) |
올인 패키지(대인소인 공통) | 콤비가 더 저렴 | 555000*4 = 220,000 | 55,000*2 = 110,000 |
2) 하이 시즌의 표를 3주일 전에 예약할 경우를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.
엄마+아빠+초등 자녀2명 | 엄마+아빠+중고등 자녀2명 | 엄마+아빠+36개월 미만 자녀2명 | |
2인 콤비(대1+소1or 소2) | 70,000*2 = 140,000 | 소인은 초등생만 까지 해당 | 36개월 미만 무료(증빙지참) |
올인 패키지(대인소인 공통) | 콤비가 더 저렴 | 39,000*4 = 156,000 | 39,000*2 = 78,000 |
7월 30일 기준 우리 가족이 갈 수 있는 최저가는?
(조건 1) 하이 시즌 평일권을 (조건 2) 3주일 전에 사전 예약할 때, (조건 3) 초등생자녀 2명을 데리고 간다면
우리 4인 가족의 올인 패키지 최저가는 바로 14만 원이 될 수 있겠네요. 여기에 입장권과 구명조끼 그리고 식사까지 포함되어 있으니, 입장권만 5만 원이 훌쩍 넘는 다른 워터파크 보다 훨씬 저렴한 것 같네요. 과연 가성비 워터파크라 불릴만합니다.
예약 전 혼잡도, 날씨 체크 필수
저렴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, 아무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다 보니 사람이 너무 많으면 휴가가 아니라 지옥이 될 가능성도 있는데요.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블루원에서는 예약 전에 혼잡도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비가 오면 카라반을 대여 해야 하거나, 어린 아이들의 경우 체온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꼭 확인 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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